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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제, 철분 주사 부작용, 으아아! 일상생활

나이 먹으면 아픈데밖에 자랑할거 없다고(먼산)....
그럼요(음음) 이렇게 또 늙어가는 걸 새삼 깨닳습니다.

빈혈 수치가 계속 좋지 않습니다.
철분주사는 다 맞았는데 한달.. 마법 한번이면 수치 도로 땡 내려가니 일단 스탑(!), 다니는 병원이 회사 2층에 있는거라 내려가기 쉬워서 자주 다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보험 뽑아 먹으려는 강매가 너무 많음.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어서 가는데 의도적인 수액이나 처방이 많아서 일단 안 가기로 했습니다.(하악)

딴데서 3만원이면 맞는 철분 수액 한팩을 8번에 나누고 그걸 또 1회에 9만원씩 받아 먹으려 하는거 보고 학을 뗌...!!! 아예 실손보험 있냐면서 쇼부 걸어더라구요-_-;;

처방받은 철분제는 다들 아시는 헤모큐 계열인데..
이게 제가 부작용이 참 심하단 말이죠.
하루에 한 알 먹는데, 최소 3일은 변비로 고생하거나, 하루종일 울렁울렁, 두통이 심하게 있습니다.
겨우겨우 간신히 소화 시키면 부작용으로 차마 말 못할.. 부작용도 하나 더 추가되더라구요(먼산)
뭐나면... 여자 분들은 이해 하실 텐데, 굴 생산량이 늘어납니다. 2배 정도(..) 일상 생활이 안되요.. 기절합니다.
철분제 안 먹은 달은 정상적임(..) 그러니까 내가 돈 들여서 열심히 먹은거 2~3일만에 싹다 빠진다는 거(...)

결론은 심각하게 몸이 철분제를 못 받아 들임, 액상형태 천연 철분제도 먹어봤는데 그것도 마찬가지.
야- 내 몸뚱아리는 뭔 앙탈로 철분 부족이라면서 이렇게 못 챙겨 먹니?!!ㅠ_ㅠ? 라고 외쳤습니다.

철분주사+철분제 콤보로 한달 꾸준히 먹고 나면
빈혈수치 11까지는 올라가긴 하는데, 매직데이 끝나고 나면은 한방에 빈혈수치 5까지 내려갑니다(..)
평균적인 수치는 빈혈수치 8-9 정도.

소화기로 흡수하려면 결국 음식 섭취로 대부분 채워야 한다는 결론 입니다.

철분 흡수를 위해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었다는 깔라만시 주스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기도 하고, 하루에 너무 많은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치아 착색이 두려워 결국 컼피 중단. 회사에서 입이 심심해서 계속 뭐라도 마셔야 하는데 맹물은 도저히 입에 안 넘어가서 찾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깔라만시 요새 마신다고 해서 추천.

단맛이 1%도 없습니다. 그냥 시큼합니다!
딱 좋아요.
그리고 커피값이 아껴짐(...)
하루에 2잔 만원은 넘에 들어가는 카페인 홀릭 직장인인데 깔라만시로 대체하니 1리터에 1만원 정도, 10일 정도 먹으니 하루에 1000원!
시큼한걸 먹으니 입맛이 뚝 떨어져서 간식 좀 덜 찾게되고 신맛이 입에 계속 돌다 보니까 딱히 뭐 먹고 싶은 의욕이 좀 사라져요. 아마 이걸 노려서 다이어트 음료라고 광고하는거겠죠(먼산)

다이어트 코스라며 마시는 분들도 많고, 업체들 광고도 하는가 본데, 개인적으로 절대 이것만 마셔셔는 다이어트 안 됩니다.
그냥 비타민 보충&단만 없고 새큼한 주스 정도.
어차피 비타민도 몸에 충당되는 것 이외에는 죄다 오줌이요!

현재 상황은
- 철분제 복용 중단, 철분 주사 중단, 철분 음식으로 대체
- 커피(아메리카노) 중단, 깔라만시 주스로 대체

철분제+철분 주사 맞으면서 울렁대는 부작용과 변비, 두통, 심각한 철분수치 저하로 인해서 운동 중단했었는데 살이 도로 쪄서 다시 헬스장 갑니다(...)

당분간 PT는 멈추고 유산소랑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로만 하고 있어요.

7월에 하노이 다녀와서 다시 빡빡하게 운동 해야죠.ㅠ_ㅠ
날씨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건강몸 이야기니 패션밸리로(..)!

2016년 5월 말 근황(아이폰SE 구매, 빈혈, 베트남 간다) 일상생활

방치하다시피 한 블로그이지만 가끔 살아 있다는 인증은 해야죠(먼산)
반갑습니다.

몇 달 동안의 근황이라면 근황 입니다.

1. 아이폰SE 구입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탭S2 8.0 버전, 하루에 통화 5분도 안 하는 라이트 유저이지만 전자책, 동영상, 인터넷, 게임, 업무테스트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 큰거 있으면 작은거 가지고 싶은거 아닌가여?!(응!?)
통화용으로 7인치 8인치 잘 쓰고 있긴 하지만 가끔은 쪼끄만애도 가지고 싶은 법(...)
네- 그래서 아이폰 6S나 6S plus는 안 땡겼는데 4인치인 SE는 무지막지하게 땡깁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애플샵에서 정식 구매할까 했는데 공객된 가격 73만원 보고 깜놀...!!!
직구나 해 볼 까 했는데 직구 가격도 자비없음.
직구 장점이 핸드폰 카메라나 캡쳐시 소리음 없는게 장점인데 뭐.. 제가 셀카족도 아니고, 회사 보안 입장상 거의 100% 보안 스티커로 봉인당할게 뻔하니 장점이 아니죠.

면세점에서도 판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만. 역시 자비 없음.
오히려 국내 판매점에서 사는 것이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통신사 약정 요금할인 20% 낄 생각이라 이렇게 저렇게 계산기 두들겨 보니

- 면세점일때(신라면세점가, 무약정)
- 기준가 619$, 판매가 -5% = 588.05$, 적립금 대충 다 모아서 11만원대, 청구 할인까지 포함해도 약 54만~55만, 적립금 20만원 정도 모으면 45만~48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나, 최근 들어서 적립금 10만원을 넘기기 힘듬
- 신라+기본 무약정일때 2년치 밴드59요금 = 2128905원
- 신라+2년약정일때 밴드59기준 1812633원
- CJ몰+2년약정일때 밴드59기준 1792749원
- 11번가+2년약정일때 밴드59기준 1964688원

대충 CJ몰 자체할인 15%+네이버경유할인5%+추가할인10%+국민카드청구할인10% = 최종 기계값 527661원
어차피 밴드59 요금제는 기본으로 유지해야하니(데이터 평균 12기가 넘게 씀)

청구 할인 받는 것 예상하면
2년 약정시 순수 기계값 211389원
1년 약정시 순수 기계값 369525원
예상 됩니다.

오- 이 정도면 해 볼만하겠다 싶어서 냅다 구매.
색상은 당연히 빨.. 아니 로즈골드, 실버 사려고 했다가 주변에서 로즈골드가 훨씬 이쁘다고 적극 추천해서 결국 로즈골드.
자꾸 보니 이쁘긴 합니다(먼산)

일단 쓴지 일주일 정도 되었으니 한달 되기 전에 리뷰 올릴게요.
기존에 쓰던 갤럭시탭S2 8.0은 데이터 나눠쓰기 유심으로 함께 쓰고 있습니다.
모든 기본 작업+인터넷+게임+동영상+전자책은 갤럭시탭S2로, 통화+문자만 아이폰SE로 사용 중 입니다.


2. 빈혈 재 진단 받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제는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 진단만(...)
으아니! 난 아직 젋다고!!
..... 이런 저런 증상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비타민D 급저하인가 싶어서 종합 피 검사를 갔더니...
비타민D는 1년 동안 열심히 영양제 먹고,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고 햇살 많이 쬐서 검사수치 5~7에서 22까지 올라갔습니다.
완전 정상은 30을 넘어야 하지만 뭐 이 정도면 괜춘함..!! 응응! 잘했어 나!(쓰다듬)

.... 하지만 이 놈의 빈혈이 문제네요.(먼산)
빈혈수치 5 나왔습니다.
당장 어지러워 길바닥에 픽 쓰러져도 할 말이 없는 수치라며 병원에서 기겁하는데도 멀쩡하게 PT도 받고(물론 5분 뛰고 어지럽고, 5분띄고 눈앞에 별이 보이긴 했...), 잘만 먹고 살았던터라....
흐압! 철분제 당장 처방 받고, 철분 수액을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맞으랍니다(...)
당장 수혈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는데 차마 수혈은 좀 그렇고, 사실 원인은 알고 있어요. 몸이 어디가 안 좋은게 아니고..
유전적인거라고 해야하나(먼산)

언니들 있는 공간에서나 이야기 할 법하긴 한데 뭐(...)
그냥 딱 이야기 하자면 한달에 한 번 겪는 마법데이 때문입니다.
아기집을 보충하기 위해서 매달 피가 해당 부위에 몰려서 벽을 세우는데 그 벽이 흘러 내리는게 마법데이입니다.
이게 보통 사람이라면 1~2cm에서 딱 보충되는데 전 그게 2배. 벽이 얇거나 허술하면 유산이나 임신이 어려울 수 있는데 전 그럴일은 없... 그러니까 어디 아프거나 병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모계 유전으로 대대로 튼튼하다못해 두껍다(..) 라는 것이죠-_-;;;
덕분에 이쪽 모계 집안 여자들은 생리통이라는 자체가 없고(통증 없음), 유산도 거의 없고, 순산에 쑴풍쑴풍- 통증도 별로 없이 출산한다는 겁니다(먼산)

예를 들면 이런 것-
엄마가 절 낳으실 때, 통증이 없네, 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하고 누워 있는데 의사가 들어와서 "어- 이제 나오겠네요? 출산 들어가시죠?" 하고 걸어서 분만실 들어가고, 앉은지 5분 만에 "힘 좀 줘 보세요!"라는 소리에 서너번 응차! 했더니 애가 쑥- " 10분만에 처리 하고 걸어서 애 들고 나온 케이스입니다(...)

대신, 단점은 2~3일때 한꺼번에 배출된다는 것, 아주 눈 뒤집어 지죠(먼산)
이게 원인이 되어서 급격한 빈혈을 항상 달고 삽니다.
모계쪽 거의 다 그런 현상이 있으니 폐경기 까지는 이대로 살아야하는건가...?!!!!!

치료법으로는 철분제를 달고 사는건데, 제가 철분제 부작용이 좀 심각합니다.
그러니까... 변비요(..)
철분제 한 알 먹으면 3일을 화장실을 못 가 고생합니다.
그러니까 철분제 먹고 생활이 안 됨... (오마이갓)

고기.. 고기로 보충하겠다! ...
라며 열심히 먹어대면 빈혈수치 1 증가 할 때마다 몸무게도 1kg 증가합니다.
..... 한 달 만에 6kg찌고, 이번주 검사 때 빈혈수치 11 나오더라구요.

흐아아아아.. 기뻐할 수 없어!!!


3. 7월 베트남 갑니다, 10월 베트남 갑니다.

4월 말에는 엄마 모시고 방콕 효도 관광 다녀왔습니다.
후기 올려야 하는데 게을러요.. 아니 이미 작년, 재 작년 여행 후기가 밀렸다.
언제 쓸려나....(우울)

.... 어쩌다 보니 7월, 10월 연속 베트남 갑니다.
7월에는 하노이, 10월에는 다낭&호이안 휴양이구요.
생일 기념으로 혼자 중국 칭다오 가서 맥주 공장이나 돌고 맥주 파티아 신나게 혼자 하다 올까 했는데... 차마 쓸쓸해서....
친구 꼬셨습니다. 같이 가 줘서 고맙다 친구!!!
여자 둘이서 신나게 하노이 먹방 찍고 올 겁니다.
호텔은 지난번 친절함에 감동했던 하노이메라쿠스2 호텔에서 1박, 나머지 1박은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멤버 라운지로 1박!
하노이 다시 가는 이유는 밥도 맛 있지만 이번에 올리브TV에서 나온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 유재환씨가 한 하노이 먹방 때문이죠!
으아아아아아! 쌀국수! 다시 외쳐 하노이!

10월에는 언니들하고 다낭&호이안 먹방+수영장 휴양 모드로 갑니다.
베트남 좋아요!
음식이 맛있음!!!!!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6년 3월 잡담_어렵다, 연애, 어렵다 이상형 일상생활

세상에!?

한 달에, 한 개의 포스팅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블로그 완전 방치는 아닌데, 막상 글 써서 올리려면 올릴 수 없는 잡담만 남았습니다.(먼산)

결혼 예정도 없고, 2년 전 이후로는 썸도, 연애도 없습니다.
몸은 헬스장에(!)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고, 마음은 리디북스(!)에 팔아 치웠습니다.

- 매일 헬스장 1시간, 일주일에 2번 씩 트레이너와 함께 2시간 헬스장 바닥을 굴러 다니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나..
현실은 운동한 건강한 돼지(...), 몸매는 나쁘지 않은데 좀 덩치 큰 돼지 입니다. 갑빠 좀 됩니다.(?)
- 원인이야 뭐... 식단 조절인데 월~금 점심까지 무지막지한 다이어트 식단 코스 달리고, 금요일 밤에 폭주와 폭식을 하다 보니 살이 빠질 틈이 없습니다(...) 선생님한테는 말 안해서 미안한데 매주 맥주 3L씩은 주말에 폭음 안 한 날이 없습니다(..)
- 주말 마다 아주 피에 알콜 농도를 첨가하고 있습니다.
- 아주 건강한 운동한 돼지입니다(...)
- 덕분에 빈혈, 비타민D부족은 해결되어서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 선척적으로 가지고 있던 기형 염증은 어느정도 진정 되어서 아직 배꼽 상실 수술은 하지 않았습니다.
- 그래도 한 5년 안에는 배꼽 상실 수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몸뚱아리가 늙다보니 운동해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체력이 딸립니다.
- 비타민 신봉자가 되어서 매일 아침 비타민D + 종합비타민 + 비타민C를 입에 털어넣고 삽니다.
- 리디북스 구매가 1년 2개월 만에 200만원을 넘었습니다(..)
- 좀 미친듯이 구매한 경향이 있긴 한데, 실제 리디북스에 지불한 현금은 약 63만원, 아이패드2 미니 32만원,  나머지 약 105만원은 회사에서 보너스 겸 받은 상품권으로 때웠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리디북스에 지불한 금액은 63만원, 매달 3~4만원 가량 들어갔는데 정산해보니 200만원이 넘더군요(먼산)
- 정신 건강은 아주 좋습니다. 로맨스,환타지,일반,추리,무협,기타 등등 아주 장르 가리지 않고 시간 나는 틈새에 문자 중독에서 살다보니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쓸데 없는 생각 할 시간이 줄어 드니 우울할 틈이 없습니다(!)
- 하지만 읽는 비율로 치면 19금 로맨스가 거진 60% 찍습니다.
- 외롭긴 한데 종이 남친이 참 좋더라구요(먼산) 장르, 타입별로 골라 잡아읽으면 만족♡

아- 세상에 내가 반할만한 남자가 별로 없어- 외로워~ 라고 외쳤더니,
친구가 말했습니다.
"너는 너무 기준이 높다"라는 겁니다.
나 만큼 눈 낮은 여자가 어디 있다고?! 라고 버럭 했습니다만, (전 남친들 얼굴+조건으로만 보면 진짜 기준이 없는걸 아는 친구임)
친구가 바로 왈 "자기 자신에게 열폭하지 않는 정신 건강하고 자신만의 세계가 굳건한 그런 마음 건강한 거시기 달린 남자"를 찾는데 그런 남자가 세상에 얼마나 있겠냐고 욕 합니다(..)
너가 원하는 마음 강한 남자가 얼마나있겠다며 외치는데....
....어 그래...ㅠ_ㅠ 지금까지 30년 넘게 살면서, 몇 명 못 봤다.
없더라고... OTL
난 남자라면 자신에게 다 열폭하지 않을 줄 알았어...OTL

그냥 마이웨이, 자신의 길에 열심히 진지하게 똑바로 바라보는 남자면 진짜 물고 빨고, 열심히 남편 덕질하면서 살아갈 자신 있는데 그런 남자가 진짜 없더라고(먼산)...

남편 생기면 이런 저런, 저렇고 이렇고, xxx하고 xx한거 무지막지하게 하고 싶다고?!!!!
19금 로맨스 나오는 것들 보다 xxx하고 xxx한걸 남편에게 하고 싶다고!!ㅠ_ㅠ!
남편 아니면 내가 어디를 그런 xx하고 xxx한걸 시도하겠음?!!!
등짝만 바라봐도 코피가 팡팡 흐를거 같고, 팔뚝만 보아도 막 얼굴이 새빨개질거같고, 허리만 보아도 막 하늘이 노래질것 같은 그런 덕질이 하고 싶다고!!!ㅠ_ㅠ!!  콩깍지 콱 씌여서 우리 남편이 짱, 우리 자기가 짱! 막 이러고 싶슴...ㅠ_ㅠ

그래서 넌 연애도 결혼도 힘든거라면서 친구가 등짝을 팡팡 내리쳤습니다.
고맙다 친구-
네 덕분에 다시 한 번 내 자신을 깨우쳤다.
고맙다.~ >_<

덕질 하고 싶습니다.
남편 덕질, 등짝만 바라봐도 배가 부르고, 가슴팍에 머리만 기대도 두근 거리고, 흐읍- 강하게 냄새만 들이켜도 편안한 그런 사람이 필요 합니다.....만 ..... 없네요.(먼산)

그래서 오늘도 허벅지 찌르며 리디북스의 가상 남친들에게 어택합니다.
이래서 종이 남친이 좋쿠나!


페이퍼리스를 위한 삶, 후지츠 스캔스냅 ix500 북스캐너, 종이 재단기 카렐 DC-F5100 좋아하는 것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2016년의 첫 포스팅입니다.
게을러서 한달에 한 개 올리지도 않고 방치된 블로그 입니다만, 지름신의 기쁨은 알려야 더 즐겁습니다.(하하하하)

http://arumy.egloos.com/m/5769328
이게 2013년도에 올린 포스팅, 무려 2년, 아니 3년을 고민하다가 결국 완성했습니다.

축약하자면,
1. 나스 구축하기 : 2013년 9월부터 사용 중
2. PDF를 위한 태블릿 : 윈도우 태블릿(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10인치), iOS 태블릿(아미레2) 사용 중
3. 북스캐너 : 후지츠 IX500 구매
4. 북재단기 : DC-210N에서 DC-F5100으로 후속작 구매

몇 년 동안 페이퍼리스, 즉 종이 없는 삶을 추구했는데 드디어 그 끝판왕,북 스캐너 지름 신고합니다.



일본 아마존으로 구입할까 미국 아마존으로 구입할까 고민했는데, 중고 물품 문제 있음 직구 교환 귀찮고 새것들은 410달러,
한국돈으로 환율 올라서 50만원 가량 됩니다.
세금이랑 직구배송비 어쩌고 하니까 대충 55~56만, 한국에서 파는 정품은 대충 56~60만원 대.
한국 정품 장점은 소프트웨어 제공, AS 됨.
쿠폰이랑 적립금이랑 올인해서 써보니 49만9천원 나왔습니다.
처음 페이퍼리스 생각할 때만해도 60~70만원대가 넘어서 망설였는데 한 두해 사이에 많이 떨어졌네요.+_+
아직 배송 도착하지 않았지만 기쁩니다!
이예>_<~ 샀다!



이건 책 재단기,
일명 종이 재단기 입니다.
원래 사려고 눈독 들여놨던 건
DC-210N 였는데 대충 인터넷 최저가 13~15만원대 판매중이예요.
자르려는 책 사이즈가 A4를 넘지 않기 때문에 결정했었는데 요게 무게는 덜 나가도 자리가 좀 차지 합니다.
그래서 찾다 보니 나온게 후속작 DC-F5100,
부품은 전작인 DC-210N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가장 자리 차지 많이했던 본체 부분이 딱 절반으로 접힙니다.
그러니까 자리 차지 덜 함(...)

일본 아마존으로 주문하신 분 후기 보니 무게 때문에 약 15만원 좀 넘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최저가 한국은 대충 25만~30만원대. 큰 210하고 비교하자면 뭐.. 대충 7만원 차이?!
쿠폰 신공 먹이고 뭐해서 22만원에 겟!

요것도 배송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페이퍼리스, 심플 라이프를 위해 한 일들은

- 옷장 정리, 1~2년이상 입지 않고 쌓아둔 옷들은 전부 정리(헌옷 가게 기부) & 새 옷 사지 않기(기본적인 디자인만 구입, 1~2년 가량 잘 입고 헤지면 버릴 듯한 기본 형으로만)

- 주방 물건 정리, 그릇, 다기류 정리(아직 못 다 함 50% 진행 됨) & 그릇사지 않기

- 홍차 정리, 치아를 위해서 차를 줄이고 홍차 사지 않기 & 홍차 용품들 전부 정리

- 가방 사지 않기 & 무리.... 대 실패. 1년에 2~3개씩 늘어 남(..)
괜찮아 아직 연봉의 1/100 만 가방에 투입했어(...) 소득대비 치면 많이 산건 아닌데 은근히 많음(...)

- 쓰지 않는 디지털 기계들 정리 & ... 실패했습니다. 태블릿 2개 더 늘었습니다(...) 아니 아빠것까지 3개인가(..)

- 데이터 정리를 위한 나스 & 이미 3년 전 부터 구동 중, 친구들하고 백업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 자료 정리용 백업 CD들 20통 버림(!)

- 종이책 사지 않기, 정말~정말 전자책 없는 것들만 종이책으로 사고, 나머지 책들은 전부 리디북스로 샀습니다. 1년 지나고 나니까 책이 1000권이 넘어감(..) 아....OTL

작년 도서 정가제 이전의 책 구매량은 한달에 10만~정도.
1년이면 대충 150만원어치, 100여권은 넘어갔는데 이게 몇 년 쌓이다 보니 무시 못 할 정도가 되더라구요.
결국 정리할 수 있는 책들은 누굴 주던지, 폐지로 내던지 했는데...
리디북스로 마구 사다 보니 1년에 1000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리디북스 구매는 한달에 대략 회사 상품권 3만원+개별돈 3만원 정도, 정산해보니 대충 55~60만원 됩니다.
실물 책 살 때보다는 10배 독서량 늘어나고, 실제 투입비는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심플 라이프를 위해서 갈 길은 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정리하다 보면은 깔끔하게 정리 되겠죠?ㅎㅎㅎ
북 스캐너 도착하면 사용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방비엥 다녀 왔습니다! 2015 라오스여행기

방비엥 최고의 샌드위치, 포~ㅅ 이모!

방비엥 꽃보다 청춘에 나왔던 신닷 샤브샤브, 말도 안 하고 둘이서 흡입했을 정도로 맛있었음.
딱히 특별나게 특색있는건 아니였는데 찍어먹는 라오스 스타일의 장이 정말 맛있었어요.

유러피안들이 가득한 멕시칸 식당!
퀘사디아랑 실컷 잘 먹었음!
아보카도 공급이 수월하지 않은지 다 빠져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인천공항 탑승동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어요. 푸드코트 훌륭합니다.
예전에는 먹을게 없어서 헤메고 다녔는데 이제는 치맥하고 바로 비행기 타는게 가능함!

라오스의 자랑, 라오비어, 라오비어 골드, 라오비어 다크

정말 특색있던 레이지 감자칩, 위에건 생강, 고추, 라임, 마른 새우맛이었어요!

꽃보다 청춘에 나왔던 미싸이 파라다이스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 머물렀는데 받은 조식.

레이지 감자칩에 빠진 친구가 마트 보일때마다 들어가서 골라온 특색있던 맛들,
왼쪽은 쇠고기 전골에 버섯, 라임, 칠리가 들어간 동남아 찌게맛인데 음.... 뽀글이 바로 해서 먹는듯한 그런 맛이 났고,
오른쪽은 김 맛 과자!, 상당히 친구 입에 맞아서 돌아갈 때 16봉지 사서 캐리어 꽉꽉 채워 갔습니다.
가격은 대충 6000낍, 1봉지당 한국돈으로 860~1000원 정도, 싸지는 않은데 재미있는 맛이 나요.

방비엥 가는 버스타고 가던 도중에 들린 휴계소 쌀국수, 역시 라임하고 칠리, 고수, 액젓 넣어야 제맛이 남!

이거 말고도 3박 5일 내내 먹은게 한가득인데 포스팅은 주말에 몰아서 올리겠습니다.
몇 일 30도 넘는 온도에 적응했다가 한국 돌아오니 영하에 달달 떨면서 자러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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