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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서 간식 만두 먹기(성젠바오) 일상생활

11월에 인천 차이나타운 간식먹으러 다녀온 후기입니다.
친구들이 워낙 기동력이 좋아서 가끔 인천쪽으로 드라이브 종종 따라가는데 차이나타운 길거리 음식도 그 중 하나예요.
닭강정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 이날은 고량주 사러 갔던 날~*
몇 년 전만해도 거의 텅 비어서 바람 휘날리던 곳인데, 방송 여러번 타더니 주말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몰려있습니다.^^;;
사진 왼쪽은 화덕만두 십리향, 너무너무 유명해서 수십여명 줄 서서 몇십분씩 기다려도 사 먹어요.(...)
옛날 한가하게 사먹었을때가 참 부담 없었는데.. 크흑..ㅠ_ㅠ 

우리 소현님 기분 좋으심~
길거리에서 양꼬치 굽는 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지난번만해도 몇군데 안되더니 이제는 가게들마다 앞에 다 차려놓음.
뭐 그냥 재미로 한 두어꼬치 먹어요.

공갈빵도 사고~ 전 이거 좋아해요~//

성젠바오 만두입니다.
기름 잔뜩 부은 팬 안에 만두를 바짝 굽다가 물을 넣고 뚜껑 덮은 다음에 윗면은 찌더라구요.
화덕만두집에 사람이 엄청 몰리는데 비해서 아직 덜 유명한지 한가하길래 일단 사봅시다~ 하고 구입!

초록색은 새우, 흰색은 돼지~ 
으아아아 육즙 장난 아니예요.
아래는 바삭하고 위는 촉촉하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후르릅 후르릅- 한국에서 이 만두 파는 곳 차이나타운밖에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네요^^;;
일단 전 화덕만두보다 맘에 들었어요. 친구들도 한개씩 먹어보더니 몇상자 포장했습니다. 
다음번에 가면 또 먹을거예요. 

십리향 만두는 먹다보니 또 사진 없음...!! 
받아 들자마자 입으로 가다보니 없어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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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금촌] 베트남 정통 음식점 분뜨이(Bun Tuoi) 맛집

몇 년 사이에 파주쪽에 많은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오면서 늘어난 아시아권 음식점 리뷰입니다.
일단 제일 가까운 집부터 리뷰할께요.^^;

금촌 시장쪽 입구에 있는 베트남 정통 음식점 "분뜨이 Bun Tuoi" 입니다.
잘 알려진 음식점은 아닌데 현지인들이 꽤 많이 들려요.
시장과 접근성이 좋아서 베트남&태국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 입소문 타서 주말에는 한국인들도 꽤 많이 들어옵니다.
덕성원 바로 옆집이라서 네비게이션으로 찾으시려는 분은 "금촌 덕성원" 찾아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지나면 금촌시장 전용 공용 주차장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소 : 경기도 파주시 금촌2동 323-9 혹은 금촌동 명동길 41 분뜨이
전화 : 010-5228-8429

분뜨이 관련 참고 포스팅 : http://blog.naver.com/yeonsomnia/220139435153

이 날 음식 주문하는데 베트남분인지 여자분들 여럿이서 식사하시다가 한국인 여자애들 우르르 몰려오니까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베트남 음식 먹을 줄 아세요? 라고 물으시길래 완전 좋아한다고 엄치 척- 치켜 세웠더니 기뻐하시더라구요.^^;;
외국의 한인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먹는데, 현지 외국인이 들어와서 맛있다며 먹는걸 보는 기분일까나...^^;;;
가게 내부는 전체적으로 현지 느낌 물씬 납니다.
왼쪽 벽에는 태국 음식들 사진과 이름, 가격이 적혀있어요.
먹고 싶은 음식 요기서 고르셔도 되구요.

오른쪽은 베트남 음식들 사진과 이름, 가격이 붙어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옆에 붙은 메뉴판에는 요렇게 기본 메뉴들 가격 붙어있어요.
어이쿠, 돼지귀 야채무침까지는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개..개구리다리 볶음(!!)
..... 언젠가 시도해보겠습니다. +_+

가격은 현지에서 먹는 것 보다 좀 쎄긴 한데 한국인거 감안하면.. 뭐 이정도야 괜찮죠.
대신에 양이 일반 음식점의 2배 입니다.
넘쳐 흐르도록 담아주기 때문에 요리 하나에 2인분이 기본인듯해요.

흐흐흐흐~ 그래 현지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설탕이랑 양념, 물고기소스들~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어서 입맛 대로 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베트남 만두, 스프링롤같은 튀긴피에 안쪽에는 고기랑 새우랑 다진 것들 들어가있습니다. 
바닥에 고수가 가득 깔려 나오는데 요건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
중앙에 내준 소스는  월남쌈 먹을때 나오는 피시소스랑 이것저것 섞은거요.

기본 쇠고기 쌀국수!
양 엄청 납니다!!!!!

고기랑 부속물들이 아주 가득가득~~
숙주랑 향신채들 따로 가득 담아서 줘요. 
무슨 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야 향채들 좋아하는 그냥 냅다 다 투하! 
요것도 취향껏 먹으면 되는데 한국식의 쌀국수집의 국물하고는 완전 다른 진~한 현지인의 맛이 나요!
으아아아~ 태국에서 매일 먹던 팟타이! 쌀국수 볶음!!!!
고수도 듬뿍듬뿍, 새우도 튼실하게 많이 들었고 쫀득하니 카오산 길바닥에서 먹던 그 맛!!!

닭고기밥이라고 써 있어서 시켜봤더니 맨밥에 닭봉이 세개! 
밥 양이 꽤 큽니다. 양념장하고 같이 주는데 양이 많아서 먹느라고 허억거렸어요.

밥에 함께 나오는 묘한 국물, 이름은 모르겠지만 쌀국수보다 2배 진한 국물맛이 나요!

이렇게 4가지 시켜서 먹고 2만원 중반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주인은 한국인 남자분인거 같은데, 부인은 베트남인지 태국분인지 그래요.
오리지날 현지의 맛 보러 이태원 안 가도 됩니다.
동네에 이런 음식점들이 있어서 이제는 아쉽지 않아요.^^;;; 
가끔 동남아시아 음식 생각날 때 들릴 것 같습니다. 

덧 : 동남아시아가서 음식 냄새 나서 못 먹겠다. 고수(향채, 팍치, 샹차이)를 못 드시는 분들은 아예 시도 안 하시는게 나을 수 있어요. 일단 모험심 강한 분이나 고수 적극적으로 드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꿀맛인데 못 드시는 분들은 가게 문도 못 여실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입맛 취향 잘 생각하고 방문하세요^^;;
제 주변은 고수에 환장하는 사람들만 모여있어서 부담 없이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개인 방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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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친구집 꽐라모임 일상생활

또 밀린 사진 업데이트입니다.
10월 중순쯤에 친구들하고 양주+기타등등 술 모임이 잠깐 있어서 놀다 왔던 기록이요.

우리 소현님은 책 보는 것보다 물고빨고 우물대는 것이 더 취미인 아가씨예요.

이소룡 복장의 민강님은 개구장이~ 엄마 바라기~

엄마 아빠들 한잔 하시는 동안에는 침대에 몰아 넣고 뽀통령님 영접! 

흐흐흐흐~ 자- 오랫만에 셀카나 찍을까?~

치킨매니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살 후라이드랑 새우양념순살!!!
동네에 치킨매니아가 있으면 좋은데 배달 이외 지역 사이라.. 크흑..!!!!
먹고 싶으면 친구네집 가서 시켜 먹어야 하죠.ㅠ_ㅠ;;

성심당 본점에서 ktx 타고 올라온 소보루빵과 부추빵!

줄 서서 사 오느라 고생하신 아영님께 감사~* 츄~

자- 일단 식전주로는 막걸리부터 시작해볼까나?~
사람이 많다보니 한 컵씩 마셔도 몇 잔 안 나옵니다.
조껍데기술은 달달~하고,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땅콩 막걸리는 고소하고, 감귤 막걸리는 이게 술인지 귤주스인지 모르겠고, 여전히 달달~한 더덕 막걸리는 언제나 좋죠~

제주 막걸리 색상만 보면 그냥 요구르트 부어놓은 듯한 비쥬얼~
막걸리 다음은 로얄 샬루트 21~! 
타이페이 여행 다녀오면서 기내 면세로 구입했습니다.
저야 당근 얼음 가득!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저 그냥 스트레이트로 쭉쭉-

강변 어반나이프에서 공수해온 소세지와 햄, 살라미를 쓱쓱 설고, 누군가 가지고 온 샴페인도 뜯고, 와인도 뜯고~

이걸 꽃 사과라고 하나요, 미니사과라고 하나요?
엄지손가락만한 사과가 굉장히 달고 맛있었어요.

아앗- 짬뽕탕 사진이 없다! 문산 해화라는 중식집에서 포장해오며 가져왔었는데.. 으잉!

예전에는 근처 술집이나 음식점 모임이었는데, 하나 둘 시집들 가고 아이들이 태어나다보니 이제는 누군가의 집이 모임 장소가 되었습니다. 놀아줘서 고마워 친구들>_<~//
다음 모임 때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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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적성] 직화고기 잔치국수 맛있는 "억부인 국수집" 맛집

이것도 10월인가 9월인가 다녀온 곳인데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알바 특집 했었죠?
유재석씨가 파주에 배추사러 왔다가 중간에 식사하러 들린 잔치국수집입니다.
방송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인테리어다..?
으응? 아는 얼굴의 식당 주인이다...?
어라라라라라? 이 잔치국수는....?!!!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제가 방문하고 얼마뒤에 무한도전 촬영 다녀갔다고 카페 공지 있더라구요.ㅠ_ㅠ(흑흑)
평일이라서 어쩔 수 없었지만 뭐.!~
아흐- 그나저나 여기 원래도 사람 미어터지도록 많은 곳인데 더 인기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제가 마음속 국수집 1위로 꼽고 있는 집 입니다.
직화구이 고기가 유명하긴 한데 사실 고기 맛은 그냥 저냥 보통의 직화구이 맛 이구요.
이 집이 유명한 이유는 잔치국수!
멸치랑 이것저것으로 깔끔하게 맑은 육수를 내는데 진짜 딱- 건전한 맛이 나요!
이거저거 잔뜩 넣고 끓인게 아니고 깨끗한 멸치맛 육수?
국수도 맛있고 비빔면도 맛있고~
아...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서 입 안에 침이 고입니다.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 74-6 억부인국수집
전화 : 031-959-2662      

원래 캠핑가는 캠핑족들에게 인기 끌던 집이예요.
워낙 외진 곳에 있어서 차량 없으면 못 갑니다.
저도 집인 금촌에서 여기 가려면 거진 차 몰고 1시간 가야해요.(멀죠!)
외관은 그냥 평범하게 시골 식당.
지금은 가격 조금씩 올랐습니다.
아마 무한도전 방송타고 오른거 같은데.. 5천원이던가?
요게 직화구이 불고기예요.
불맛 나고 위에 얇게 썬 양파 올려 줍니다.
고기가 한정 되어있어서 그날 팔 양 다 팔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어요.

깔끔한 멸치맛의 잔치국수,
비빔국수도 시켰는데 맛있다고 흡입하다가 사진 놓쳤네요.ㅠ_ㅠ;;
전 가면 혼자서 잔치국수 한 그릇, 비빔국수 한 그릇 다 먹고 나옵니다.(하하하하하)

주말 저녁에 늦게 가면 문 닫구요.
점심시간 노리시거나 아예 일찍 가서 먹고 이동하는게 나을 겁니다.
4~5시만 되어도 재료 떨어져서 못 먹고 나올 수 밖에 없어요.
몇 번 허탕 쳤더니 허무해서..(먼산..)

2살 아기도 잘 먹습니다~ 우리 소현이 아주 국수 홀릭이예요>_<~///
다른데는 잘 안 먹는데 여기 국수는 아주 쭉쭉 입에 들이켰어요.^^;;

파주 쪽 캠핑이나 드라이브 오실 때 한번 식사할 곳으로 생각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뇌조리 고기국수집보다는 요집이 더 맛나요~☆

* 이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개인 방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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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산] 문산 부대찌개 "정미식당" 맛집

10월 초에 다녀온 곳인데 일단 포스팅 해 봅니다.

문산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부대찌개 식당 "정미 식당"입니다.
원래 삼거리에 있는 "삼거리 부대찌개 식당"이 가장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문산 토박이들에게는 요- 정미식당이 더 인기 있어요.
삼거리 부대찌개는 외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예요.
저야 뭐, 문산 토박이가 아니니 삼거리 식당만 다니다가 문산 토박이 친구 소개로 정미식당 다녀왔습니다.
임진각까지 로드 뛰는 자전거 동호회분들에게는 식사 코스로 유명하기도 해요.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901-9 정미식당(주차장은 식당 건너 편 공터)
전화 : 031-952-1892
월요일날 휴일이고, 저녁은 9시 근방까지만 장사하시는 것 같아요.
1인분에 6천원이던가 7천원이던가 했고, 모닝이 4천원이던가...?

일반 부대찌개 2인분에 모닝사리 추가, 요 위에 소세지 잘라넣은 것 처럼 보이는게 모닝사리예요.
다른 곳에는 없는  모닝사리입니다. 돼지고기랑 야채랑 양념 갈아서 튀긴 햄 비슷한건데 햄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모닝사리 없이 끓이면 깔끔한 미나리의 맛 부대찌개가 나오고 모닝 사리 추가하면 고기맛 비슷하게 우러납니다.
기본 반찬인 김치와 동치미, 둘다 직접 담궈서 만듭니다.
살짝 달달하면서도 칼칼한 동치미 국물로 먹기전에 입맛 싹 길들이고,
이모님!~ 여기 라면 사리 추가요!!!!
라면 빠지면 섭섭하죠!
팔팔 끓여서~
밥 한공기 뚝딱 해 치웁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삼거리 부대찌개집도 나름 특색있구요(거긴 원조 부대찌개 맛).
요 정미 식당은 깔끔하면서도 햄맛이 우러나오는게 소주 한 잔이 딱- 땡겨오더라구요.
운전하는 친구가 있어서 소주 못 마셨지만 다음에 한 잔 하러 다시 방문할 겁니다.

저희집 식구들 입맛 선호도는
금촌 의정부 부대찌개 > 문산 정미식당 > 문산 삼거리 부대찌개
의정부 부대찌개가 가장 오랫동안 먹어 온 곳인데 최근 주인이 바뀐거 같아서.. 크흑!!!!
아.. 진짜 주인 바뀐건가.. 맛이 달라진건가...ㅠ_ㅠ
요긴 다음번에 포스팅 할께요. 

 * 이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개인 방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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