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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한 가죽 가방에 곰팡이 폈어요. 일상생활

아이고고오오오오오...ㅠ_ㅠ

주말에 옷장 정리 좀 해볼까?~ 하고 열었다가 기겁했습니다.

여름 중반까지 물먹는 하마 제습제 같은거 3~4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교체해줬는데, 슬슬 시원해졌다고 방심했네요.
옷들은 다 무사한데, 일부 리얼 소가죽, 양가죽 가방들이 살짝 곰팡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가방들은 전용 박스에 제습제랑 보조제랑 한달에 한번씩 갈아주기 때문에 무사했는데, 둘 자리 없다고 옷장으로 들어갔던 애들이.. 크흑!
물먹는 하마 같은 제습제는 항상 날자 지정해두고 꼬박 교체해주는데 요 몇 달 바쁘다고 교체 시기를 방심했더니..
참사는 무섭습니다.

일단 요렇게 복구, 말리는 작업 중 입니다.
마이클코어스의 해밀턴(양가죽, 라지)이 가장 피해가 커서 세척 처리하고, 바르고, 말리고, 3일째 밖에 그늘에서 말리고 있고, 나머지는 방에서 계속 바르고 복구하고 있어요.(사진에 없음)

곰팡이 핀 가방이 들어있던 옷장에서 옷들 다 꺼내서 밖에 말리고, (다행히 옷은 피해 없음)
락스 소재의 세척제(고양이 곰팡이 처리하느라고 사서 남은거 많음!)로 충분히 뿌려서 소독하고 통풍 시키며 말리고 있구요.

가방 들어있던 보호 파우치들은 전부 락스 소재로 세탁해서 햇살에 2일째 마르고 있습니다.

가죽 가방에 곰팡이 피었을 때 대처하기,
가죽 전용 세탁소에 맡기는 게 가장 최선이지만 비쌉니다.
가방 하나에 6만원 받거든요(저희집 근처 기준). 여러개 맡길 경우에는 "차라리 버리고 새로 산다" 라고 욕 나올 정도이기 때문에
아주아주~아주 귀하고 비싼 가방 아니면 잘 안 맡겨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저가 위주의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비싼 가죽 가방은 없습니다.(먼산..)

곰팡이 처리하기전에 결정할 것.
외부에만 곰팡이가 부분 부분 핀 것은 셀프 세척이 가능하지만,
가방 내부까지 하얗게 핀 곰팡이는 도저히 구제가 안 됩니다.
가죽 전용 세탁소에 맡겨서 내부까지 클리닝 서비스를 받던지, .....아니면 그냥 눈 딱 감고 버리세요.

일단, 대처법

0. 작업 전 실리콘 장갑을 착용(!), 곰팡이 문제도 있지만 가죽 클리어 손에 닿지않게 하는 방법도 됩니다.

1. 부드러운 브러시로 곰팡이가 핀 부분을 털어 낸다.  살살살살 털어내다보면은 곰팡이 핀 부분들이 떨어져나옵니다. 
물론 터는 작업들은 밖에서 하시거나 여의치 않을때는 바닥에 신문지라도 깔고 살살 털어요.
(사진은 다이소 파우더용 브러쉬입니다. 저렴하고 털 안 빠지고 부드럽고 굿!)

2. 털어낸 자리에는 가죽 전용 클리너로 닦아 줍니다.
제가 가장 즐겨 쓰는 가죽 관리 브랜드인 캐럿의 가죽 클리너인데 가격대비 꽤 성능이 좋아요.
다이소 등에서 파는 극세사 행주에 물을 뭍혀서(반쯤) 클리너 팍팍 짜서 조물조물조물,  어느정도 거품이 난다 싶으면 그걸로 가죽 결을 따라서 곰팡이 핀 부분을 집중적으로 닦아 줍니다.
어느정도 닦아내다보면 곰팡이가 없다 싶을 때 멈추고 그늘에서 10분~이상 말려 줍니다.
가죽에 물기가 닿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뭍혀도 안되고, 너무 오래 말려도 안되요. 쪼글쪼글 손상 갑니다.
집에 가죽 전용 클리너가 없다고 락스물 풀어서 문질문질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절대 안 됩니다. 바르는 순간 다 버립니다.
가죽 클리너라도 락스 소재된 것들은 피해주세요.

2. 가죽 전용 에센스를 듬뿍 뭍혀서 문질문질, 바디로션 바른다는 기분으로 가죽 결 따라서 슥슥- 문질러줍니다.
클리너로 닦은 부위는 더 신경 써서 듬뿍듬뿍 바르고 문질러주세요. 에센스 바르고 난 뒤에는 면 100% 수건으로 문질러 줍니다.
가죽에센스는 두서너번 반복해서 바르고 말리고 하면 됩니다.

3. 다 된 가방은 신문지를 구겨서 꼼꼼하게 가방 모양에 맞게 채우고, 안쪽에는 좀벌레 방지용이랑 제습제 같이 넣어서 보관해요.
모양 보관용 신문지는 일년에 한 번? 정도 여름 지나고 싹 갈아 줍니다. 어느정도 습기 먹었을 지도 모르고, 오히려 곰팡이의 번식을 돕는 역할을 할 수도 있거든요.

4. 가끔씩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가방 걸어두고 말립니다.

가죽가방도 일종의 피부(...맞죠. 소 피부, 양 피부)라서 합성이라고 하더라도 가죽 비율이 높으면 영양공급을 해주면 갈라지지도 않고, 색이 곱게 길이 듭니다.

합성 가죽은 에센스 발라도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합성가죽 재질은 바르지 않습니다. 걍 그런건 물걸레로 슥슥슥- 닦아줘도 됩니다.
합성가죽은 곰팡이도 거의 잘 안피구요.

가죽 소재 가방은 웬만해서는 전용 보관 상자(단프라 박스 같은것도 오케이)에 제습제랑 방습제랑 해서 같이 집어넣고 구매할때 같이 들어오는 파우치로 보관하는데 가끔 환기도 해줘야 합니다.

되게 얼마나 비싼 가방이길래 이렇게 요란 떠드냐~ 라고 엄마가 외치시겠지만.
동대문에서 산 만원짜리 가죽 가방에도 정성껏 에센스 발라주지 않으면 갈라지는걸요오오오오오...ㅠ_ㅠ
좋은 가죽에 혹해서 샀는데 관리하는 가방중에 난이도 1등임!
싸든 비싸든 가죽은 관리가 필요해요.

그래서 요 몇년 간은 사면 거의 가죽(합성인데 사피아노 흉내 내는 브랜드들.. M모랑 C모;;; )이거나 키플링(!) 위주로 샀어요.
물 빨래 슥슥, 조물조물 중성세제로 세탁해서 탈수기 돌리는게 얼마나 편하던지..(먼산)...
키플링은 사랑입니다(...)
물론 정가 매장 말고 키플링샵 세일항목(..)!!!

주말 내내 중노동 한 덕분에 어느정도 복구가 되어서 기뻐요.~
하는 김에 방치해둔 여름 내내 신었던 샌들, 운동화들 전부 세탁하고, 좋은 햇살에 2일 내내 바짝 말려서 알콜 소독하고 신발 보관함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름 내내 방치했던 가방이 옷장에 있다면 한 번씩들 확인해보세요.

제습제 사다 둔 것도 다 떨어졌으니, 쟁여 둬야겠습니다.
그럼 제습제 쇼핑하러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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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이벤트 당첨! USB OTG 받음! 일상생활

얼마전에 갑자기 회사로 배달 온 택배 하나.
NX 30mm 렌즈 사면서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며 USB OTG가 왔어요.

삼성 스토어 닷컴 똭- 찍힌 박스에 담겨있는 삼성 스토어 닷컴..... 크흑!


실리콘 마개로 막혀있는 아래는 OTG, 윗면은 USB.
캡 위쪽에 이어폰에 꼽을 수 있는 마개가 있고, USB 2.0 16G입니다.
회사 보안 때문에 가지고 다닐 수는 없지만 집에서 종종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요.

요건 책상위에서 자주 쓰는 usb랑 케이블, 어댑터~
이지블루도 쏠쏠하게 잘 썼는데 보안 막혀서 전혀 안되고... 크흑...!
밖에서야 무선이나 데이터 통신으로 자료 이동시키지만 집에서는 귀찮아서 이게 더 편한 것 같아요^^;;

오늘의 득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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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클래식 트러플 GODIVA ASSORTED CLASSIC TRUFFLES 지름강림

고디바? 고다이바?의 클래식 트러플입니다.
정식 이름은 GODIVA ASSORTED CLASSIC TRUFFLES 이구요.
고디바에서 나오는 트러플 반쪽에 가나슈 채워서 개별 포장된 제품이예요.

지난번 대만 여행 다녀오며 회사분이 모으시는 스타벅스 시티컵을 사다 드렸더니 그 보답으로 받았습니다.
으흐흐흣~ 김과장님 잘 먹을께요 감사! 땡큐!

고디바는 가끔 초콜렛이 미친듯이 먹고 싶을 때, 광화문 버스타는 곳 코앞에 있어서 향기의 유혹을 못 이기고 몇 번 사 먹었던 제품이예요. 면세점이 더 저렴해서 품절만 안 되면은 가끔 주문하곤 합니다.
한국... 매장가 너무 비싸요.ㅠ_ㅠ(흑흑)
슈퍼 가면 천원짜리 초콜렛들 많이 널렸는데 굳이 그걸 먹어야 겠냐면...
맛이 달라요.ㅠ_ㅠ
된장녀 놀이하는게 아니고 진짜 맛있음!
요새 마켓오 가격대비 과대포장 초콜렛들 생각하면 그거 먹느니 차라리 이런것들을 먹겠소!(탕탕)

요렇게 봉투에 들어있습니다. 상단에 제조일자 표기 되어있구요, 오른쪽 왼쪽 옆구리에는 성분표랑 제품 정보.
한봉지에 각각 화이트, 밀크, 다크 4개씩 총 16개 들어있어요.

껍질 까고~

먹기전에 아쉬우니 칼로 푹푹 잘라보고~
각각 맛에 맞는 가나슈가 들어가있어요.
카라멜보다 살짝 더 부드럽습니다.

괌 고디바에서 아마 이거 한 봉지에 10$인가 한다고 제보가....!!!
구매대행가로는 요거 한봉지가 약 16000~18000원대로 검색 됩니다.
국내가격은 2.5배가 넘는다고 했으니.. 으으으으음....!! 2만 후반?? 3만...?
매장 가서 구경만 하고 사본적이 없어서 다음 고디바 방문시에 한번 제대로 가격표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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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군고구마(국내산) 200g 지름강림

오늘의 지름신 강림 리뷰(혹은 선물 받은 것들도 올라 갑니다.)

제가 회사에서 오후 5시쯤만 되면 견과류에 두유에 챙겨서 혼자 쩝쩝 사무실에서 먹는데요(..)
혼자 먹기 민망하니까 좌, 우 측 옆자리 분들하고 조금씩 나눠서 허기를 때웁니다.
우측에 앉아 계시는 사장님이 다이어트하는데 도움 되라고 하면서 사다 주신 간식거리예요.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에서 8900~10000원대 이내에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하면 파는 곳들 몇군데 나오긴 하는데 딱히 브랜드화 시키지 않고 그냥 반건조 군고구마 라는 이름으로 팔아요

생산 회사는 (주) 에스피팩토리, 검색해도 그냥 공장 시설 사진만 나옵니다.
양은 한 봉지당 200g, 뒷면 설명서에 의하면은 고구마 1kg 을 굽고 말려야 200g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거 다 먹으면 고구마1kg ... 으으응?
고구마 1kg을 먹어치우는게 포만감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식사하는 양을 줄이려거나 바쁜 사람들을 위한 간식 대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내용물은 이런게 들어가있습니다.
그냥 볼 때에는 좀.. 비쥬얼이 그런데 먹으면 쫄깃- 조금 질긴 젤리 먹는 기분이구요, 입에 들어가는 순간- 아- 고구마다!
라는 생각이 확 들어요.

처음에 한개 "고구마네~?" 하고 먹다가 두개.. 세개... 네게.. 집어먹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물이나 커피, 우유같은거랑 같이 먹으면 어울리구요.

아- 이게 유통기한이 무지 짧아요.
제조한 날자부터 60일, 딱 2달인데 대용량으로 사서 쟁이고 먹으려다가 그만 뒀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간식 대용으로 한봉지씩 사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건조시키는 리큅같은거 사서 고구마 손질하고, 만들어 먹어볼까 한때 고민 많이 했었는데, 게을러서 도저히 무리였어요.ㅠ_ㅠ

지퍼팩으로 되어있어서 꾹- 눌러서 공기 빼고 닫으면됩니다.
앗참- 교정하시는 분들은 무리일거예요. 나름 먹다 보면 이에 달라 붙어서 교정중이라면은 도저히 이 제품은 먹다 브라켓 다 떨어질거 같아요^^;; 교정 끝내고 먹기~

총 2회 분이 있는데 1회당 317칼로리, 밥 한공기를 뛰어넘은 한봉지에 밥 4공기를 구사하는 양 입니다(...)
100% 자연산 고구마 말린게 아니고 어느정도 표면에 당 처리를 한 것 같으니 당도 조심하시는 분들은 한번 살펴보시고 드세요~

전 맘에 들어서 종종 사다 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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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용 크림 도착! 겔라비트 무어 크림, 알렉스 비타민 크림 지름강림

오랫만의 지름신 보고입니다.

펜탁스kr을 방치한지 오래 되었더니 렌즈 핀이 나가버렸는지 사진에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ㅠ_ㅠ;;
화장품 전문 블로거가 아니기에 택배박스샷, 손등샷, 질감 테스트샷은 없습니다~ ^^;;
하두 오랫만에 블로그 글 쓰는 거라서 잡담 깁니다.

10대에서 20대 중반까지 극지성,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인 지금은 건성 반, 지성 반, 복합성 섞인 타입입니다.나이 먹을 수록 건조해져가는지 유분기 있는걸 발라주지 않으면 오히려 트러블이 더 생기더라구요.
그렇다고 성인 여드름이나 생리전 호르몬 변화로 인한 여드름 폭팔은 여전해서(...) 난감합니다.
어릴때는 이마쪽이 심각했는데 나이 먹을 수록 점점 아래로 내려와서 20대 후반 부터는 턱 트러블까지!!!!!

좋다는 화장품이나 먹는 제품, 전문 피부 관리도 받아봤는데..
피부 관리실은, 돈 쳐발쳐발 바를때는 참으로 좋고 효과도 좋은데, 발길 끊으면 도루묵이란 말이죠.평생 관리 받고 살거 아닌 이상은 스스로 뭔가 찾아내야 할거 같아서 열심히 리뷰도 보고, 샘플도 발라보고,
성격상 샘플지 받아다가 이거저거 테스트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그냥 본품 작은 것들 사다가 치덕치덕 발라서 상황따라 맞는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피부과에가서 약 처방도 받아봤는데, 먹는 제품, 약용제 바르면... 코가 부어요.
여드름 관련 약품들 몇가지 들어가면 어림없이 코가 붓는 부작용이 있어서 피부과를 못 갑니다.ㅠ_ㅠ(흑흑)
10대 때 처음 여드름약 먹고 바르다가 코가 부어서 일주일 가량 학교를 못갈 정도였어요.
노홍철 자고 일어나서 코 붓는걸 한라봉 붓는다고 하죠..(..) 그거보다 심해요(...)
호르몬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정상 수치 나왔고, 자궁에도 문제 없고, 수분 유분 밸런스 문제라서 그냥 약은 포기했습니다^^;;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 인거 같은데 일단 발라보고 아침에 코 붓지 않았으면 오케이.

아이허브도 많이 파보고, 천연 화장품도 만들어서 써보고 했는데 귀차니즘 + 관리 부실로 인해서 끝까지는 못가겠더라구요^^;;
국내 화장품들도 많이 써보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맞아 들어가는게 프랑스 독일 약국 화장품 종류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이삼년 전부터 많이 써보고 있습니다.
(대충 써본 선호도는 비쉬>알렉스>로고나>유리아쥬>아벤느>꼬달리 뭐 이런 순서요^^;;)
독일에서 비행기 타고 날라온 화장품 택배 도착!!! (주말 포함해서 약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왼쪽은 봄여름 내내 잘 쓴 세타필 크림, 한 동안 전신에 세타필 범벅으로 살았는데 꽤 괜찮았어요.
가격은 만원 대 초반, 유분이 많아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일단 아침에 범벅 발라놓고 화장하면 절대 뜨지 않아서 애용했어요.뽀송한 피부 위주로 화장하시는 분들은 경악하실 수 있습니다.
파우더 듬뿍 바르면 오후쯤에 유분기로 무너지는건 필수, 하지만 트러블이 덜 생기더라구요^^;;
여름에는 좀 무겁긴 했는데 선크림 바르기전 베이스로 깐다 생각하고 썼어요.

오른쪽이 이번에 새로 구입한 "겔라비트 무어 크림"입니다.
몇 년 전 까지 이글루스 패뷰밸에서도 간증글이 꽤 있었죠.초반 매대행으로 구입할때는 몇만원씩 팔기도 했는데 정식 수입 들어오고 왓슨스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뒤로는 배송비까지 만원 초반대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75ml기준 최저가 9900~13700원 이내)
급하신 분은 왓슨스 달려 가시면 20ml 기준 8천원대인가? 자주 1+1 행사 하니까 용량 따져도 그게 그거예요.
느긋하신 분은 구매대행 고고~

얼마전에 아는 분이 샘플삼아서 써보라고 덜어 주셨는데.. 몇일 써보고 할렐루야!
저녁에 세안하고 이것만 듬뿍듬뿍 발라주고 잤는데..... 아아아아아아..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에서 광이...!!!!!!!
세안할 때 딱 느끼잖아요. 맨 물에도 착-착 달라붙는 쫀득한 피부....!!!!!
요새 귀찮다고 각질 관리도 거의 안하고 있어서 며칠 전만해도 거칠거칠하던게 어디 갔나요?!
트러블 진정 효과 이런건 아직 얼마 쓰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거 쫌 맞는데? 괜춘한데? 라고 외칠 수 있어요.
추워지는터라 홍조 현상이 드문드문 얼룩덜룩 있었는데 요거 바르면 붉은기가 좀 가시더라구요.
아- 단점은 이 크림 바를때는 하얗게 되는데 세안으로 지우면 도로 원래 피부색 복귀됩니다(...)
그러니까 미백효과는 바를때만...;;;;;;
블로거들 후기에 꼽는게 제형이 연고에 가까울정도로 빡빡해서 오일 섞어 바른다, 혹은 극 건성이라서 다른 수분크림이나 알로에 섞어서 쓴다는데... 전 귀찮아서 걍 두배로 척척 문질문질(...)
되직한 질감의 연고에 가까워서 콩알만큼 짜서 문질문질 한다는데, 걍 번들번들 하얗게 되더라도 그냥 듬뿍!
크흑..!! 미백 효과는 너무 발라서 그런걸까요;;;;;

올해 가을 겨울에는 여기 드러 눕겠다며 과감하게 3개 구매!(탕탕)
얼굴만 쓰는게 아니고 뒷꿈치나 팔꿈치에도 마구 바를 겁니다.

위에는 다 쓴 라네즈 워터 슬리핑팩.
수분크림인데 여름에 쓰기 좋아요.
가벼운 질감이고 자기전에 듬뿍듬뿍 발라주면 아침에 꽤 효과 있었습니다.유분기가 거의 없어서 동절기에는 살짝 부족해요. 각질에는 버틸 수 없어요(...)
오일이나 크림류 다른거 덧 발라야 할거 같습니다.
여름철용으로 잘 쓰는게 로레알 수분크림인데 두개 비교하자면 가격대비는 로레알, 가격 상관없이 수분감만으로는 라네즈 선택하겠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알렉스 클리어 크림", "알렉스 비타민 크림" 입니다.
알렉스는 독일 브랜드인데 한국에도 정식 수입 되고 있어요.
잡지 에디터들이 출장 나오거나 면세점에서 꼭 산다고 소개 되었는데, 사실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 제품으로 많이 쓰던거예요.
한참 피부 관리 받을 때 관리 실장님이 엄청난 화장품 매니아였는데(한달 화장품 값만해도 몇백이셨음) 자기가 써 본 크림 중에서 강추하는 거라고 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유명한건 알렉스 허벌 비비 크림인데, 요게 피부관리실에서 레이저 치료 받고나서 바르는 크림이예요.
피부 재생과 진정 효과로 유명해서 몇개 써봤는데 확실히 잘 때 바르고 자라는 비비 크림인만큼 좋았습니다.
유명한 피부 관리실 보면 알렉스 라인이 따로 있는데 다 여기 회사 제품 대용량 사다가 순서대로 발라주고 맛사지 하더라구요(..몇회 관리하고 비싸게 받죠(..) 난 봤다. 알렉스 라인 4개 섞어서 발라주는거! )
알렉스 약초 필링이 유명한데 요건 저도 아직 시도 못 해봤습니다^^;;;
피부 관리실에서 "트러블 관리" 혹은 "비타민 관리" 라인에서 거의 집중적으로 쓰고 있어요.
쿠팡, 티몬 이런데서 알렉스라고만 쳐도 줄줄이 관련 티켓들 뜰 겁니다^^;;
앗- 너무 이야기가 새 버렸네요.

알렉스 라인 중에서 비비 빼고 유명한게 트러블 라인의 "클리어 크림"
비타민류 크림이긴 한데 여드름이나 자극성 피부에 좋다는 재생 크림류예요.재생되는건지 안 되는건진 두통째 써보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곪던 여드름이나 거친 트러블은 확실히 덜 생겼습니다.클리어 크림은 아주 피부 완전 뒤집혀지고 막 올라오기 시작할때 바르면 꽤 효과 봤어요.
티트리 오일 서너가지 가지고 있어서 이거저거 다 발라봐도 효과 없었는데 요건 꽤 진정 되더라구요.
(제가 바른다는 의미는 콕콕 면봉 찍어 바르는게 아니고 손바닥에 탈탈 털어서 철퍽철퍽 바르는 정도예요(..))

알렉스 비타민 라인의 "비타민 크림"
피부과에서 시술 받고 재생용 크림으로도 쓰는 곳 많아요.
피부 관리실에서 비타민 라인 혹은 재생 라인이라고 강조하는 곳들 보면 이거 대용량 통 뚜껑 열어서 척척 발라주는 곳 많더라구요(먼산..) 트러블 보다는 평소 일반 크림으로 척척 발라주는 용도로 썼는데 클리어 크림하고 질감이나 효과는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트러블이 좀 있다 싶으면 클리어 크림, 난 미백과 재생에 효과 보고 싶다 하면 비타민 크림 선택하시면 되요.

둘다 피부 관리실에서는 7~10만원까지 판매하는 걸 봤습니다.
50ml 기준, 구매대행으로 구입하면 둘다 약 3만원대 초반이면 배송비까지 나와요.

면세점 기준으로는 한국에서는 신라 면세점과 롯데 면세점에 입점 되어 있구요.비타민 크림 74$ 정도, 약 7만원대 후반인데 적립금 쓰고 뭐하면 대충 5만원에 초중반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
구매대행이 3만원대 초반이라서 면세보다는 구매대행이 낫습니다.

케이스가 리뉴얼 중이라서 리뷰에 나온거랑 다른데 요게 최신형 디자인이예요.
전에는 단지형 디자인이었는데 요걸로 바뀌고 있네요.
저도 바뀐 용기로는 처음이라서 살짝 낮설어요. ㅎㅎㅎ
국내 정식 수입품은 아직 옛날 용기 디자인일겁니다.

오늘의 지름 이야기 끝~

얼른 가서 세수하고 크림 듬뿍 바르고 누워야죠.^^;;
안녕히 주무세요>_<~//


앗참, 요새 하두 말이 많아서(..)
* 이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개인 구입 후기 입니다. 화장품 체험단과 관련 없는 글 입니다 .*


어디서 주문하냐는 질문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답글 올립니다.
보통 유로드림(독일 스위스쪽) 파리노트(프랑스쪽) 이런데 많이 샀는데 이번에는 해피유로(독일전문)가 최저가라서 해피유로에서 구입했습니다. 꼭 해당 사이트 가실 필요 없구요.
찾는 제품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하시고, 배송비 어떻게 부과되는지 여부 확인하시고 가격 비교해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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